언론보도

 
명절 후 허리통증 ‘척추관협착증’, 원인과 증상 제대로 파악해야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75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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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과 같은 명절 연휴 뒤에는 항상 고통이 따른다. 바로 명절후유증이다. 명절 기간 동안 여러 가지 음식을 만드는 것은 물론 기타 여러 가지 잡일을 거들다 보면 여기저기 관절이 쑤시기 마련이다. 장거리 운전 역시 온 몸에 피로감과 뻐근함을 느끼게 하는 주요 원인이다.

 

특히 명절 이후 가장 많이 고통을 호소하는 부위는 허리다. 허리의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는 것은 물론, 다리에 통증까지 느껴진다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척추관협착증일 수 있기 때문이다.

 

척추관협착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척추 중앙의 척추관, 신경근관 또는 추간공이 좁아져 발생하는 것으로 주로 노년층에서 잘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엔 비만과 운동부족, 올바르지 않은 자세 등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에 젊은 층에서도 심심찮게 발견되고 있는 추세다.

 

이 질환의 가장 주된 증상은 만성적인 요통으로 디스크와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장시간 동안 서 있거나 걸을 때 허리에서부터 다리까지 통증이 느껴지고, 한쪽 또는 양쪽으로 다리 전체가 터질 듯이 몹시 아프고 저리다면 이 질환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이러한 척추관협착증은 방치할 경우 자칫 다리 감각 장애와 근력 저하는 물론 심한 경우 대소변을 가리는 것까지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신우재활의학과의원 김재영 원장은 “각종 통계자료에 의하면 이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는 계속해서 증가추세에 있다”며 “허리를 비롯해 엉치, 허벅지, 종아리, 발끝 등이 아프고 저리거나, 특히 밤에 종아리 통증이 더 심해진다면 이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번 좁아진 척추관은 자연적으로 회복이 되지 않으므로 평소 바른 자세와 근력강화 운동 등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허리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라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료진의 노하우와 시술경험 등을 따진 후 제대로 된 전문병원을 방문해 본인에게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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